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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전문기업 세라트젠, 딥테크 팁스 과제 선정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 08. 06
  • 조회수 : 210

 

세라트젠(대표 조승우•이선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일반 팁스 과제를 수행한 기업 가운데 12대 신산업 분야의 기술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라트젠은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의 투자와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향후 3년간 정부 연구개발 자금 1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세라트젠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임상 예측 정확도 향상을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 고재현성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추진한다.

회사는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 ‘Regenix®’와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평가 서비스 ‘ORGANOSCREEN®’ 기술을 결합해 관련 평가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특발성 폐섬유증(IPF), 근감소증과 간독성•심장독성 등 총 5개 분야다.

세라트젠은 Regenix®를 일반 팁스 과제를 통해 사업화했으며, ORGANOSCREEN®을 기반으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 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선근 세라트젠 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오가노이드 연구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며 “오가노이드 기반 동물대체시험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ORGANOSCREEN®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ISTAND(Innovative Science and Technology Approaches for New Drugs) 적격성 프로그램 진입도 검토하며 관련 평가 기술의 국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라트젠은 딥테크 팁스 과제 외에도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연구과제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조•품질평가•비임상 연계 실증 플랫폼 구축 및 후보 확보 △면역 기능 탑재 뇌 오가노이드의 다중모달 품질•유효성 평가와 표준 공정 기반 상용화 기술 개발 △AI•조직공학•프린팅 피드백 기반 장기 특이적 재생신약용 바이오잉크 설계•검증 플랫폼 개발 등이다.

과제별 연구 기간과 사업비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실증 플랫폼 구축 과제가 5년간 11억7000만원, 뇌 오가노이드 평가 및 표준 공정 개발 과제가 7년간 16억5000만원, 바이오잉크 설계•검증 플랫폼 개발 과제가 5년간 7억6000만원이다.

세라트젠은 이번 딥테크 팁스와 정부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기반 평가 기술과 재생치료제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